인천, 영상문화 ‘별’로 뜨다
인천, 영상문화 ‘별’로 뜨다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11-12-23 13:33:10 인천, 영상문화 ‘별’로 뜨다 늦가을 스크린을 수놓고 있는 영화 속에 인천의 다양한 표정이 살아 움직인다. 전 국민의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가니’, 전도연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은 ‘카운트다운’, 소지섭·한효주가 엮어내는 절절한 사랑의 이야기 ‘오직 그대만’ 등에는 인천의 거리, 집, 건물, 풍경이 영화 속 디테일을 살리는 힘이 되고 있다. 글 이용남 본지편집위원 사진 인천영상위원회 제공 도가니 을왕리해수욕장, 남구청 등이 배경 공지영의 인기소설을 영화화 한 ‘도가니’. 도가니는 실제 청각장애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벌어진 성폭력과 학대 사건을 소설화했고, 이를 다시 영화화하여 보는..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