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동성공회성당(仁川內洞聖公會聖堂)

인천내동성공회성당(仁川內洞聖公會聖堂)

인천의문화/인천의문화재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51호 (중구) 

명 칭 인천내동성공회성당(仁川內洞聖公會聖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수량/면적 2,056.7㎡

지 정 일 2002.12.23

소 재 지 인천 중구  내동 3 

 

시 대 기타

소 유 자 대한성공회유지재단

관 리 자 대한성공회유지재단

 

 

인천 내동 성공회성당은 영국 해군 종군신부 고 요한 주교 등  선교동역자 6명이 인천항에 첫 발을 내 딛어,1890년 9월29일 성당을 건축한 후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1902년에는 한 때 러시아 영사관으로 ,

1904년에는 성공회 신학원으로 1956년까지 운영 되었으며,

당초 건물은 6.25전쟁때 소실되었으나

1956년 6월23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형태는 지붕의 목조 트러스를 제외하고, 외벽과 주요 부재는 화강암으로

견고하게 쌓아올린 중새풍의 석조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목구조  처마양식을 가미하였으며, 특히 창호및 벽체 부분의 처리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