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 경인 고속도로 시공

1967 경인 고속도로 시공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15-06-20 2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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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메아리

경인지역의 지도를 고쳐야 할 만한 공사인 경인 종합개발 공사가 진행됨.
-서울의 화곡동 경인 고속도로 발파 스위치 누르는 김현옥 서울시장 참석, 시공삽질.
-경인 종합개발 도표 설명.
-서울과 인천간 길이 30Km, 폭 30m 6차선 고속도로.
-운하를 놓아 천톤짜리 배가 왕래 할 수 있도록 함.
-건설공사 모습, 항공촬영 모습.
-인천 제2독크 공사장 항공촬영 모습.
-중장비들이 작업중인 도크 공사장.
-주원 건설부장관 인터뷰, 인천항을 신속히 건설하여 인천에 들어오는 화물을 충청북도, 강원도 등 각지방에 급속히 수송되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인천항에 대한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하고 인천항이 개발되고 운하가 뚫리게 되면 조선, 제철, 기계공장 등 19개 중공업과 식품가공업 공장 등이 들어서서 새로운 산업지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함.
마이크로웨이브 제1호 중계탑, 남한산성 남쪽 검단산 봉우리에 세워짐.
-모든 시외통화가 가능하도록 내부시설 작업.
-라디오 음질향상 및 TV 화질 향상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접시모양의 송신탑.
-송신 범위 설명.
-동으로 서울과 대관령, 강릉까지 연결.
-남으로 서울과 대전(식장산), 호남지방, 부산까지 연결.

출처:대한뉴스 제 6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