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톨릭회관 9년간 약 73만 명 이용
가톨릭신문 발행일 | 1982-02-28
지역사회의 문화발전과신자들의 교육 및 신심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3년 문을 연 인천 가톨릭회관이 9년동안 교회내의 행사 1만3천82건에 연인원 72만9천7백9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인천가톨릭회관만 이용한 교회행사는 3천7백41건에 참석자는 연인원 18만8천5백17명이었으며 일반행사는 9천3백41건에 연인원54만1천2백73명이었다.
이같은 현황은 2천여 회의 각종 모임에 10만 명의 인원을 수용, 인천가톨릭회관이 인천지역 사회와 교육문화기관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교구 가톨릭회관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감안, 각종 물가앙등에도 불구하고 금년에 회관사용료를 인상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계획이며 교구차원의 단체행사 등에는 무료로 회관을 대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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