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그림되다┃인·천·항·갑·문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09-01-30 11:38:37
인천, 그림되다┃인·천·항·갑·문
물길 여니 세계가 열린다
김재열 作·아르쉬 위 수채·117×91㎝·2005
갑도를 따라 출항하는 거대한 화물선과 관제탑이 보이는 풍경이다. 세계 최대 조수간만의 차를 인공 항만으로 극복한 갑문식 도크는 2중으로 설치된 내외 갑문이 축항 수위와 뱃길의 수위가 같아지면서 내측갑문이 닫히고 외항의 수위가 같아지기를 기다려 외측 갑문을 열고 서해로 출항하는 일련의 모습들이 흥미로웠다.
최종 갑문이 열리면서 화물선이 축항으로부터 서해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이곳은 인천관광명소로 충분하다. 인천항의 상징이기도 한 갑문식 도크의 정경은 개항의 역사와 함께 인천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 김재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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