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본 인천대교의 모습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09-10-22 15:04:33
차 안에서 본 인천대교의 모습
직원들과 가을 야유회의 일정을 잡았다.... 강화엘 가기로 하였는데 기왕이면 영종대교를 건너는 대신 엊그제 19일 개통을 한 인천대교를 들러가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사진은 영종방면에서 송도방면으로 인천대교를 건너며 차 안에서 찍은 모습들이다. 인천대교야 말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게된 새로운 상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총연장 21.38km(육지연결도로포함), 길이로 따지면 세계 6위이고, 주탑과 주탑의 거리 800m는 사장교형식의 교량으로는 세계 5위를 자랑하는 장대교량이다.
2005년 7월에 착공해서 4년만에 완공된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한다. 송도 앞바다는 자연 여건이 좋지 않아 바람이 심하고, 안개가 잦으며 하루 두 번씩 조수간만의 차가 10m가 나기 때문에 공사에 어려움이 많았단다.모든 어려움과 새로운 기술의 접목과 거기에 한국인의 정신력의 산물인 이 다리의 개통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껴 본다..
* 인천대교 영종방면입구에 있는 교통센타와 (좌측고동색건물) 인천대교주식회사의 건물
* 영종방면 요금정산소의 모습
* 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면 보이는 영종남측회주도로의 모습- 뒤쪽 가운데 섬이 용유도~ 왼쪽이 무의도~
* 앞쪽으로 인천대교 주탑의 모습이 보인다..
* 인천대교 주탑 사이로 들어서며~~
* 203.5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영종방면에서의 첫번째 주탑의 거대한 위용
* 두번째 주탑의 모습
* 어느덧 송도경제자유지역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 연수분기점에 다가서는데 붉은색의 교량 설치물의 독특한 형태가 눈에 뜨인다.
*옥련동 방향으로 차를 돌린다.
* 또하나의 독특한 교량설치물의 모습이 눈에 띈다.
* 세번째의 교량설치물~
* 옥련동 돌산과 주변 아파트의 모습들
* 인천대교를 완전히 빠져나와 목적지인 강화를 가기위해 경인고속도로를 향해 가는도중의 해안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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