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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문화재

장수동은행나무(長壽洞銀杏나무)

by 형과니 2023. 6. 9.

장수동은행나무(長壽洞銀杏나무)

인천의문화/인천의문화재

 

 

종 목 시도기념물

12(남동구)

명 칭 장수동은행나무(長壽洞銀杏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

지 정 일 1992.12.09

소 재 지 인천 남동구 장수동 63-63필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건설부)3

관리자(관리단체) 남동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공보실 032-453-2104

일반설명 | 전문설명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장수동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0m, 둘레 8.6m이다.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이룬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정성을 드려 빌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10년 전 만해도 해마다 7월과 10월에 제사를 지내면서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고 한다.

 

장수동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나무는 수고(樹高) 30m, 둘레 8.6m, 수령(樹齡) 800여년에 달하는 노거수(老巨樹)로서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있어 아름다운 수형(樹形)을 이루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제물(祭物)을 차려놓고 치성을 드렸으며, 10여년 전만해도 매년 음력 7월과 10월에 풍년(豊年)과 무사태평(無事泰平)을 기원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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