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감리서터 표지석
仁川愛/인천이야기
2011-03-03 14:43:55
지난 14일 옛날 인천감리서가 있었던 인천시 중구 내동 83번지를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이미 아파트가 들어서 있었다. 동네 사람의 말에 의하면 오래 전 부터 있었던 인천감리서 표지석은 새로 건물을 지으면서 없어졌고, 지금의 자리에 다시 제작해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세운 표지석은 폐자재에 둘러싸여 잘 보이지 않았다. 그 존재 이유를 잃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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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폐자재에 둘러싸인 임천감리서 터 표지석
ⓒ 이규봉
인천감리서
출처 : 인천감리서를 탈옥한 청년 백범을 따라서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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