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관 전경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시민관 전경
6.25 전쟁 당시 파괴된 공회당 자리에 재차 신축한 건물이다. 1956년 11월 완공하였다.
1958년 인천시가 민간에 위탁 운영 결정을 내린 후 영화관으로 변신하여,쓰이기도 하였다.1962년 당시 예총경기도지부에 위탁을 넘겨 1968년 2월 인성여고에 매각될 때까지 예총재정의 원천이 되었다.
간판에 광고된 "제일소녀가극단" 은 옛날 코미디언 이 순주씨가 서라벌예대 1학년때 입단했으나 불과 6개월만에 해체되었단다. 그 6개월밖에 공연을 하지 못했던 가극단의 인천공연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 하겠다.이 순주씨의 나이로 환산해 보니 1964년도 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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