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도관

인천 전도관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전도관

 

남구 숭의동 107번지 인천전도관 원경이다.도원역위의 언덕에 우뚝 선 이 교회 자리는 원래 구 한말 선교사겸 의사로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고종의 시의를 지내고, 후에 미국 특명 전권공사를 지낸 호레이스 N. 알렌의 별장이 있었다.

 

애초 별장 건물은 "공사집","의사집",서병의 별장"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마지막으로 이 성희 여사의 계명학원이 들어 있다가 1956년 경매처분시 박 태선 장로가 인수하여 구 건물을 헐고 인천전도관 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