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고
仁川愛/인천이야기
2007-03-09 19:36:13
♣ 인일여고 ♧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최고의 명문교라는 칭송을 들으며
40여년간 여성교육을 이끌어 왔다
◇우리학교 발자취
▶1961년 2월 28일-(인일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1961년 2월 20일-(제1대 심상원 교장 취임)
▶1961년 4월 7일-(개교:9학급)
▶1987년 3월 1일-(33학급 인가)
▶1988년 10월-(서울올림픽 양궁부 단체 금메달)
▶1992년 11월 27일-(강당 준공)
▶1999년 3월 1일-(1학년 2개 학급 증설)
▶1999년 9월 1일-(제13대 허회숙 교장 취임)
▶2002년(교육성과 우수교 및 향상교 수상)
▶2003년 2월 14일-(제40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2만621명)
◇학교소개
교내 곳곳에서 뻐꾹새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허회숙)는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최고의 명문교라는 칭송을 들으며
40여년간 여성교육을 이끌어 왔다.
지난 61년 인천시 중구 전동 25호 2만여평의 드넓은 대지에 설립된 인일여고는
`21세기를 주도할 성실하고 진취적인 여성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만여명의 유수한 여성인재를 배출해왔다.
무엇보다 학생 및 교사들의 자율적인 분위기를 근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인일여고는 전통 및 명성의 계승은 물론 `꿈·보람·만족을 주는 즐거운 학교'의 구현을 위해
여느 학교와는 차별화 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학생들에게 대화 및 토론을 통해 양보와 타협의 덕목을 익히고
상대편을 설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 학급대항 토론회 형식으로
2주에 한번씩 개최하는 `열린 토론회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는
타 학교에서 배워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생들의 건전한 사고를 위해
점심시간과 청소시간을 이용해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들려주는
`교내음악방송 인일의 소리'도 학생들의 유익한 학교생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그 수준도 대학방송을 능가한다는 평이다.
특히 독서지도협의회에서 지도 자료를 제작 및 배부하고 필독도서와 권장도서를 선정,
각 반별로 지정된 필독도서를 월별로 돌려가며 읽고 독서 감상노트를 기록하는
`열린 독서교실 글타래'는 인일여고의 대표적인 특수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다양한 간접경험과 개방된 사고력을 배양하고 분석적·논리적·종합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반별 독서감상문 발표회 및 독서퀴즈대회 등도 개최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학교와는 달리 정보소양인증제와 특기 인증제로 나뉘어 실시되는
인일여고만의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인 `재능 인증제'는 교양선택인 전산계산실무를 이수해
습득한 재능을 담당 교사가 수행평가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99% 이상 참여할 만큼 호응이 크다.
아울러 인일여고는 열린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이 참여해 원탁토론을 벌이는
`한우리 워크숍 열린 마음 열린 광장'을 매년 2∼4회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230여만원의 예산을 별도로 책정해 매월 2차례 문화교실 및 생태학습을 실시,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앎과 행함'을 병행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인일여고는 자율독서실과 자율봉사센터, 학생자치의 꽃 인일제, 학급 홈페이지 제작 경진대회,
교직원의 집단 상담제 등 다채로운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문고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년 수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일여고는 인천 제1의 학력우수고 선정, 과학교육의 신사조 실험교(문교부) 지정,
도시 새마을 운동의 선도(대통령상 수상) 수상, 99년도 교육계획서 전국 베스트 3위,
99년도 특기적성 교육활동 대축제 최우수상, 2001년도 경영평가 교육과정 및 인성교육 부문 우수상,
2002년도 교육성과 우수교 및 향상교 수상, 2002년도 학교 체육성과 우수교 선정 등 수많은 성과를 올렸다.
또 대학진학에서도 올해 서울·연·고대 13명, 서울소재 유수 4년제 대학 162명,
수도권 4년제 142명 등이 진학한 것을 비롯해 9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에만 각 분야에서 모두 20여 차례나 학생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양궁부와 육상부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이처럼 허회숙 교장을 비롯해 1천800여명의 재학생들과 120여명의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일여고의 위상을 계승하기 위해 `명문은 살아있다'는 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회숙 제13대 인일여고 교장 인터뷰
제13대 허회숙(58) 인일여고 교장은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우리학교 학생들은 타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순수하고 예의바르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유난히 착한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학교를 소개한다.
-인일여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나 자신 인일여고 제1회 졸업생으로서 재학시절 학생회장직을 수행했으며 평교사로
10년 이상 재직한 `인일인'으로 학교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 및 열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성취동기와 목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항상 `소중한 일은 먼저 하세요'라고
말하며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장으로서 교육신념이나 인일여고만의 특수시책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학력신장교육을 병행해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장은 학교 관리자가 아닌 교육자로서 학생 및 교사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고
학생 및 교사들은 그에 합당하는 책임을 수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일여고 만의 특수시책은 열린독서교실 글타래와 체험학습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인천 청소년 상담원 및
미추홀 문화원 등과 연계하고 교직원 연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집단상담제 운영이 대표적인 특수 시책이다.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이번 졸업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작년에 이어 좋은 성과를 내줬으며 또 각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아 명문 인일의 전통을 이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인일 가족 모두가 올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자기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
◇자랑스런 졸업생
인일여고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동문들 중에는
유난히 교육 및 의료계 인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교육 및 학계에는 허회숙(1회) 인일여고 교장을 비롯해 이현자(1회·한경대학교 이공대 학장)·
박춘자(1회·숭의여전 교수)·임인택(2회·부평중학교 교장)·김춘희(2회·부광중학교 교장)·
이혜숙(4회·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박순자(5회·숙명여대 교수)씨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순애(7회·배재대 교수)·이은기(7회·목원대 교수)·정갑순(7회·송월초등학교 교장)·
최순자(8회·인하대 교수 및 제2회 올해의 여성과학 기술자상 수상)·김은숙(8회·학익여고 교감)·
송명희(9회·성균관대 교수)·정남숙(9회·만성중학교 교감)씨 등이 인일여고를 졸업했다.
또 정영숙(10회·시교육청 장학사)·이경혜(10회·창원대 교수)·이훈옥(10회·인하대 교수)·
신월균(10회·인하대 교수)·최은아(12회·시교육청 장학사)씨 등이 있으며
초·중등 교사로 무려 500여명의 동문이 활약하고 있다.
의료계에는 박광선(3회·총동창회장 및 박산부인과원장)씨를 비롯, 박성애(3회·서울대 간호대학장)
·윤순영(6회·서울대 간호대 교수)·정문희(6회·한양대 간호대 교수)·김명순(9회·가천길대학 간호학과장)·
박남준(9회·군산간호대 교수)·남궁란(9회·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안명옥(10회·포천중문의과대학 예방의학교수)·
김혜원(14회·부천 연세의원)씨 등이 있으며 전국 각지에 130여명의 동문들이 의사와 약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정·관계에는 김성숙(2회·인천시의회 의원)씨를 비롯해 민미순(9회·영등포 경찰서 민원실장)·
김혜경(9회·서울시 여성의전화 팀장)·이정원(9회·인천시 성폭력상담소장)·이남춘(9회·남동경찰서 형사관리계장)·
최인숙(11회·시교육청 민원실장)·박금옥(12회·청와대 전 총무비서관)·정경희(12회·시 교육청 근무)
김소림(14회·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씨 등이 있다.
문화·체육계에는 황신혜(22회·탤런트)씨를 비롯해 오명희(18회·육상선수)·
박영숙(16회·육상선수)·박정아(23회·양궁선수)·김미영(17회·양궁선수)·
박미선(28회·양궁선수)·이영숙(21회·양궁선수)·남영애(22회·양궁선수)·윤미경(24회·양궁선수)·
전월선(24회·양궁선수)씨 등이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수철 (psc@kihoilbo.co.kr)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최고의 명문교라는 칭송을 들으며
40여년간 여성교육을 이끌어 왔다
◇우리학교 발자취
▶1961년 2월 28일-(인일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1961년 2월 20일-(제1대 심상원 교장 취임)
▶1961년 4월 7일-(개교:9학급)
▶1987년 3월 1일-(33학급 인가)
▶1988년 10월-(서울올림픽 양궁부 단체 금메달)
▶1992년 11월 27일-(강당 준공)
▶1999년 3월 1일-(1학년 2개 학급 증설)
▶1999년 9월 1일-(제13대 허회숙 교장 취임)
▶2002년(교육성과 우수교 및 향상교 수상)
▶2003년 2월 14일-(제40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2만621명)
◇학교소개
교내 곳곳에서 뻐꾹새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허회숙)는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최고의 명문교라는 칭송을 들으며
40여년간 여성교육을 이끌어 왔다.
지난 61년 인천시 중구 전동 25호 2만여평의 드넓은 대지에 설립된 인일여고는
`21세기를 주도할 성실하고 진취적인 여성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만여명의 유수한 여성인재를 배출해왔다.
무엇보다 학생 및 교사들의 자율적인 분위기를 근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인일여고는 전통 및 명성의 계승은 물론 `꿈·보람·만족을 주는 즐거운 학교'의 구현을 위해
여느 학교와는 차별화 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학생들에게 대화 및 토론을 통해 양보와 타협의 덕목을 익히고
상대편을 설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 학급대항 토론회 형식으로
2주에 한번씩 개최하는 `열린 토론회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는
타 학교에서 배워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생들의 건전한 사고를 위해
점심시간과 청소시간을 이용해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들려주는
`교내음악방송 인일의 소리'도 학생들의 유익한 학교생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그 수준도 대학방송을 능가한다는 평이다.
특히 독서지도협의회에서 지도 자료를 제작 및 배부하고 필독도서와 권장도서를 선정,
각 반별로 지정된 필독도서를 월별로 돌려가며 읽고 독서 감상노트를 기록하는
`열린 독서교실 글타래'는 인일여고의 대표적인 특수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다양한 간접경험과 개방된 사고력을 배양하고 분석적·논리적·종합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반별 독서감상문 발표회 및 독서퀴즈대회 등도 개최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른 학교와는 달리 정보소양인증제와 특기 인증제로 나뉘어 실시되는
인일여고만의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인 `재능 인증제'는 교양선택인 전산계산실무를 이수해
습득한 재능을 담당 교사가 수행평가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99% 이상 참여할 만큼 호응이 크다.
아울러 인일여고는 열린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이 참여해 원탁토론을 벌이는
`한우리 워크숍 열린 마음 열린 광장'을 매년 2∼4회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230여만원의 예산을 별도로 책정해 매월 2차례 문화교실 및 생태학습을 실시,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앎과 행함'을 병행하게 하고 있다.
이밖에 인일여고는 자율독서실과 자율봉사센터, 학생자치의 꽃 인일제, 학급 홈페이지 제작 경진대회,
교직원의 집단 상담제 등 다채로운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문고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매년 수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일여고는 인천 제1의 학력우수고 선정, 과학교육의 신사조 실험교(문교부) 지정,
도시 새마을 운동의 선도(대통령상 수상) 수상, 99년도 교육계획서 전국 베스트 3위,
99년도 특기적성 교육활동 대축제 최우수상, 2001년도 경영평가 교육과정 및 인성교육 부문 우수상,
2002년도 교육성과 우수교 및 향상교 수상, 2002년도 학교 체육성과 우수교 선정 등 수많은 성과를 올렸다.
또 대학진학에서도 올해 서울·연·고대 13명, 서울소재 유수 4년제 대학 162명,
수도권 4년제 142명 등이 진학한 것을 비롯해 9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에만 각 분야에서 모두 20여 차례나 학생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양궁부와 육상부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이처럼 허회숙 교장을 비롯해 1천800여명의 재학생들과 120여명의 교직원들이 똘똘 뭉쳐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일여고의 위상을 계승하기 위해 `명문은 살아있다'는 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회숙 제13대 인일여고 교장 인터뷰
제13대 허회숙(58) 인일여고 교장은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우리학교 학생들은 타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순수하고 예의바르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유난히 착한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학교를 소개한다.
-인일여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나 자신 인일여고 제1회 졸업생으로서 재학시절 학생회장직을 수행했으며 평교사로
10년 이상 재직한 `인일인'으로 학교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 및 열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성취동기와 목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항상 `소중한 일은 먼저 하세요'라고
말하며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장으로서 교육신념이나 인일여고만의 특수시책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학력신장교육을 병행해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장은 학교 관리자가 아닌 교육자로서 학생 및 교사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해 주고
학생 및 교사들은 그에 합당하는 책임을 수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일여고 만의 특수시책은 열린독서교실 글타래와 체험학습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인천 청소년 상담원 및
미추홀 문화원 등과 연계하고 교직원 연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집단상담제 운영이 대표적인 특수 시책이다.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이번 졸업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작년에 이어 좋은 성과를 내줬으며 또 각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아 명문 인일의 전통을 이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등 인일 가족 모두가 올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자기발전을 이루길 기원한다.
◇자랑스런 졸업생
인일여고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동문들 중에는
유난히 교육 및 의료계 인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교육 및 학계에는 허회숙(1회) 인일여고 교장을 비롯해 이현자(1회·한경대학교 이공대 학장)·
박춘자(1회·숭의여전 교수)·임인택(2회·부평중학교 교장)·김춘희(2회·부광중학교 교장)·
이혜숙(4회·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박순자(5회·숙명여대 교수)씨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순애(7회·배재대 교수)·이은기(7회·목원대 교수)·정갑순(7회·송월초등학교 교장)·
최순자(8회·인하대 교수 및 제2회 올해의 여성과학 기술자상 수상)·김은숙(8회·학익여고 교감)·
송명희(9회·성균관대 교수)·정남숙(9회·만성중학교 교감)씨 등이 인일여고를 졸업했다.
또 정영숙(10회·시교육청 장학사)·이경혜(10회·창원대 교수)·이훈옥(10회·인하대 교수)·
신월균(10회·인하대 교수)·최은아(12회·시교육청 장학사)씨 등이 있으며
초·중등 교사로 무려 500여명의 동문이 활약하고 있다.
의료계에는 박광선(3회·총동창회장 및 박산부인과원장)씨를 비롯, 박성애(3회·서울대 간호대학장)
·윤순영(6회·서울대 간호대 교수)·정문희(6회·한양대 간호대 교수)·김명순(9회·가천길대학 간호학과장)·
박남준(9회·군산간호대 교수)·남궁란(9회·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안명옥(10회·포천중문의과대학 예방의학교수)·
김혜원(14회·부천 연세의원)씨 등이 있으며 전국 각지에 130여명의 동문들이 의사와 약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정·관계에는 김성숙(2회·인천시의회 의원)씨를 비롯해 민미순(9회·영등포 경찰서 민원실장)·
김혜경(9회·서울시 여성의전화 팀장)·이정원(9회·인천시 성폭력상담소장)·이남춘(9회·남동경찰서 형사관리계장)·
최인숙(11회·시교육청 민원실장)·박금옥(12회·청와대 전 총무비서관)·정경희(12회·시 교육청 근무)
김소림(14회·인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씨 등이 있다.
문화·체육계에는 황신혜(22회·탤런트)씨를 비롯해 오명희(18회·육상선수)·
박영숙(16회·육상선수)·박정아(23회·양궁선수)·김미영(17회·양궁선수)·
박미선(28회·양궁선수)·이영숙(21회·양궁선수)·남영애(22회·양궁선수)·윤미경(24회·양궁선수)·
전월선(24회·양궁선수)씨 등이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박수철 (p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