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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문화재

류사눌 묘 (柳思訥墓)

by 형과니 2023. 6. 9.

류사눌 묘 (柳思訥墓)

인천의문화/인천의문화재

 

 

종 목 시도기념물

5(서구)

명 칭 류사눌묘(柳思訥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1

지 정 일 1990.11.09

소 재 지 인천 서구 경서동 산200-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문화류씨문숙공파종회

관리자(관리단체) 문화류씨문숙공파종회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서구 문화공보실 032-560-4343

일반설명 | 전문설명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인 문숙공 유사눌(13751440) 선생의 묘소이다.

 

태조 2(1393)에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간 후 홍주 목사, 경상도 도관찰사 등을 거쳐 예문관 대제학에 올랐다. 대제학 재직시 악학제조를 겸하여 박연(朴堧)과 함께아악보를 완성하였고, 1435년에는 구악(舊樂)을 정리하는 등 맹사성·박연 등과 함께 조선 초기의 악학 정비에 큰 기여를 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두른 봉분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

 

 

류사눌(13751440)은 문화류씨 중시조(重始祖)로서 자는 이행(而行)이다. 태조(太祖) 2(1393)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간후 예문관(藝文館) 대제학(大提學)에 올랐다. 대제학 재직시에는 악학제조(樂學提調)를 겸하여 아악보(雅樂譜)서문(序文)을 찬()하는 등 박연(朴堧)과 더불어 아악(雅樂)정리에 기여하였다. 현재 묘역(墓域)에는 호석(護石)을 두른 봉분(封墳문인석(文人石)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