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갤러리 인천영국영사관과 하나 글래버 베넷전시회에 다녀오다
작년 '화동진 도서관 주최 '사진으로 기억하는 아카이브' 강의를 통해 인연이 된 10명의 모임중에 지금까지 만남의 끈을 연결해 주던 주희 선생의 주선으로 오늘 관동갤러리 전시회에 다녀 왔다.
관동갤러리의 부부 관장님은 우리들에게 사진의 기본과 아카이브 작업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로 이번 전시회의 기획과 전시들 주관하셨다.
'관동갤러리' 관람전에 '제물포 구락부'와 '인천시민애 집'과 '윤 아트 갤러리'에 들러 문화적 욕구를 찬찬히 새기고 관람 후에 중화루에서 점심을 먹고 '한국문학관'과 아트 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인천을 봄' 미술전에도 들러 감상을 하고 귀가하였는데 모처럼의 나들이에 너무 많은 전시회 구경으로 다녀 온 곳들에 대한 정립이 되지 않고 그저 어수선하기만 하다.
무엇이건 좋은 것은 하나씩 보면서 머리에 담고 마음에 느끼며 감상을 해야 제 맛과 멋을 간직할 수 있음을 확실하게 깨달았던 날이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31302538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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