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사문화연구총서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8-08-26 00:20:53
체계적인 인천사 정리 책으로
역사자료관 '인천역사문화연구총서' 9종 발행
인천사의 기초 자료집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책자가 인천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에서 발간됐다.
인천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기초 자료집을 기획하고 지난 2004년 12월〈인천역사문화연구총서〉14호를 출간한데 이어 최근 15호~23호까지 총 9종의 자료를 연속적으로 발행했다.
지역의 역사를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인천역사문화총서 시리즈는 그동안 미발굴되었거나 부족한 인천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인천사의 정립에 필요한 중요한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집적하고 기왕에 나와 있는 자료들의 재정리를 통해 체계있는 인천사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출간된 각 자료집은 △<인천역사문화총서 15>『인천의 산과 하천』△<인천역사문화총서 16>『한국최초 인천최고』△<인천역사문화총서 17>『고종시대의 인천자료』△<인천역사문화총서 18>『역주 부평부읍지』△<인천역사문화총서 19>『인천역사』(2호) △<인천역사문화총서 20>『역주 인천항』△<인천역사문화총서 21>『역주 인천향토지』△<인천역사문화총서 22>『멕시코 이민100년의 회상』△<인천역사문화총서 23>『역주 인천축항도록』등이다.
강옥엽 역사자료관 전문위원은 “인천시민과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의 역사를 홍보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들은 2월초 관내 각 초·중·고 및 대학교와 도서관, 행정기관 등 배부될 예정이며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순부터 pdf로 볼 수도 있다.
/ 문화예술과
'인천의문화 > 인천배경문학,예술,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용유지 (1) | 2023.05.14 |
---|---|
신태범 선생의 ‘인천 한 세기’ (1) | 2023.05.14 |
작가 창작혼 일깨우는 작약도 (2) | 2023.05.12 |
'17인신작시집' (1) | 2023.05.12 |
시선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