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관에서 유일한 장의사 건물이 철거되기전의 모습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9-08-17 22:55:41
아주 오래 전 이 곳에서 근무할 적에 찍어 놓았던 사진 입니다.
수십년 변화 없던 이 언덕도 서서히 변화 하고있습니다.
얼마 전 인천일보에 이 곳의 장의사 건물이 헐렸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제 사진만 남았습니다...
"중사모" 카페의 사진전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추억의 사진이며. 그냥 기록사진이 되 버렸습니다
인천일보 2009년 8월10일자
김 보섭 사진작가 기사내용중 아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 엊그제 청관에서 유일했던 장의사 집이 헐렸습니다. 마음이 씁쓸했죠.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치료해준 청관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인천 뿐아니라 부산, 군산, 여수, 목포 등 전국의 화교지를 찾아다니며 그들의 삶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 보는게 바람입니다."
'인천의 옛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4.7일 동인천역과 인천역의 아침풍경 (0) | 2023.06.03 |
---|---|
갓 지어놓은 따끈따끈한 자유공원의 석정루(팔각정) (0) | 2023.06.01 |
세창양행사택 (1) | 2023.05.27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주택 (0) | 2023.05.27 |
초기의 내리교회 십자가형 성전 (0) | 202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