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풍경107 1993년경의 영종배터와 을왕리해변의 풍경 1993년경의 영종배터와 을왕리해변의 풍경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14-01-06 22:21:30 2023. 6. 26. 70년대초 추정 동인천역 전경 70년대초 추정 동인천역 전경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23. 6. 26. 선원사지 가는길 선원사지 가는길 형과니이야기/일상이야기 2012-02-27 01:41:32 아들애가 강화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강화엘 가려면 우선 기초조사를 하고 갈만한 곳을 찾아 다녀오면 좋으련만 물색없이 다녀 오면서 절터만 구경하고 온 것이 안되었구나..끄트머리에 지 (址)는 터를 가르키는 말이라는 것만 알았어도 선원사지에 갈 생각을 안했을터인데 요즘 애들 대부분 영악스럽고 똑 부러진다는데 우리 애만 저리 무대포 정신으로 무장했는지... 그래도 거꾸로 서 있는 집을 보기도 하고 코끼리 뒷걸음 치다 쥐 잡듯이 맛있는 비빔밥도 먹었다고 자랑하는 모양새가 그리 실망한 모습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다 선원사지 강화도의 선원사지는 고려시대 선원사라는 거찰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은 과거의 선원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빈터만 .. 2023. 6. 23. 옛날과 지금의 군것질 옛날과 지금의 군것질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12-02-03 12:49:01 옛날과 지금의 군것질 길거리 하나를 사이에 둔 옛날과 지금의 대표적인 군것질거리입니다. 생과자는 예전에는 먹기 힘든 고급과자였지요. 부채과자,오꼬시,땅콩과자,밤톨과자..그리고 색깔이 아주 예쁜 사탕과 젤리까지 늦은 밤 불콰한 아버지의 손에 들려 있는 종이봉투속의 생과자를 볼 때면 아주 기분이 최고였지요...지금 보이는 "인천당"은 인천에 몇 집 안 남은 생과자점입니다.언제까지 계속 남아서 영업을 할지 모르지만 있는 날까지 우리가 보살펴 줘야할 추억의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 군것질의 대명사격인 피자가게앞의 오토바이의 모습입니다. 서양식빈대떡인 피자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메뉴인데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서.. 2023. 6. 23. [강화]갑곶돈대 [강화]갑곶돈대 형과니이야기/여행이야기들 2011-07-20 00:55:28 * 갑 곶 돈 대 (사적 제 306호) Gapgot Fortress * 강화군 갑곶리 1020번지 일원 갑곶성지와 갑곶돈대는 나란히 붙어 있어 한 번에 돌아 볼 수 있다. 강화에는 하늘에 제를 올리던 마니산의 참성단으로부터 고인돌등의 역사 깊은 유적들이 있고,또 몽고와의 항쟁 때 고려의 임금이 이 곳으로 피난을 온 곳이기도 하며, 조선 말 개화기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은 역사적인 곳이다. 갑곶돈대는 고려 때 강화의 외성으로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였으며, 조선 인조 22년 (1644년) 강화의 여러 진이 설치될 때, 제물진에 소속된 돈대로서 숙종 5년(1679년)에 축조되었다. 또한 고종3년(1866년) 9월7일 병인양.. 2023. 6. 20. 배다리 뒷골목을 스쳐 지나며 배다리 뒷골목을 스쳐 지나며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11-05-05 22:13:51 오늘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엘 다녀오는 길이다. 답동성당 옆길을 지나다 보니 지는 꽃잎이 아쉬움을 준다. 부활절 며칠 지난 성당 뒷길의 소경이다.. 얼마 전 중구청에서 공사를 하며 " 용동권번중수" 라고 씌어 있는 표지석을 시멘트로 덮어 버렸다가 여론이 일자 임시방편으로 시멘트를 떼어내고 철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적어도 역사가 가진 의미를 안다면 이런 의식의 몰이해로 벌어지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전에 보존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모든 명성은 그저 간판이나 하나 달았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글자 하나가 빠진 "칼국수거리"가 주는 을씨년스러움과 서너집으로 00 거리라 명명하는 졸속적인 단견부터 버린후에 맛과 정성.. 2023. 6.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