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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자료

仁川市 近代 建築物의 外觀 意匠에 관한 硏究

by 형과니 2023. 7. 3.

仁川市 近代 建築物外觀 意匠에 관한 硏究

仁川愛/인천이야기

2020-04-29 02:29:28

 

인천시 근대건축물의 외관의장에 관한 연구

- 日本 租界地이었던 中區 中央洞 地域中心으로

일본강점기시절 제물포의 금융가의 재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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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de106b26606bf191

 

 

저자 김태영

발행사항 용인 : 명지대학교 대학원, 1997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1998. 2

발행연도 1997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인천시 , 근대 건축물 , 의장

KDC 610.911 4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76p. : 삽도 ; 26cm + Diskette(3.5 inch).

소장기관 명지대학교 도서관(용인) 소장기관정보

 

목차 (Table of Contents)

 

목차

표차례

그림차례

사진차례

국문요약

 

제물포항 개항 후 일본 조계지의 중구 중앙동(항동, 해안동, 중앙동, 관동)에 현재 소재하는 건축물들을 조사하여 건물외관에 표현되는 건축의장 요소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건축의장의 특성과 기법의 결론을 얻었다.

 

1. 건물 용도별로 볼 때 주거 건물은 일식 주택과 양식 주택으로 대별되며 상업건물인 상점은 간이 목조 상점과 모던 상점, 입체식 간판상점등으로 대별된다. 지역별로는 항동, 해안동은 창고건물, 중앙덩은 상업건물, 관동은 상업과 주거를 겸한 소규모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2. 건물의 구조재료별로 볼 때 벽돌조는 개항기에 일부 공관건물, 일제 전반기에 점포를 겸한 주택의 측벽에 주로 사용되었고 본격적으로 창고건물이 필요했던 일제 전반기인 1920년대 후반기부터 주요 건축자재가 되었다. 목조는 개항기에는 주택에 일제 후반기에도 주로 주택에 이용되었으나 방화와 재료수급이 원활치 못해 벽재를 석회나 몰탈에 의해 바탕처리 하면서 재료 본연의 재질감을 상실하였다. 인접건물과 거리감이 없는 상점에서 주로 벽돌조와 혼용, 사용되었다. 석조는 외국인이 자국 내에 서 수입하여 특권층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보편화되지 못한 건축 자재이었다.

 

3. 건축물 외관에 나타나는 의장 기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A. 부축벽 내쌓기는 인근 건물과는 방화벽 역할과 정면부섭지붕의 모서리 마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내밀기 관계는 1/4B2켜씨그 1/8B는 한 켜씩 비교적 충실하게 조적 기법이 표현되고 있다.

 

B. 처마의 테두리보는 건물 정면의 입면 변화를 결정하는 주요한 의장 부분이 되며 연속 세모꼴 조적 방식이 격이 높은 건물의 처마 처리 기법이다.

 

C. 창의 형태는 개항기, 일제 전반기에는 수직의 네모꼴형태의 오르내리창에서 마름모꼴까지 형태가 다양하였지만 일제 후반기에 이르러 수평으로 확장되어 미서기창으로 변화하여 갔다.

 

D. 아아치는 보통 결원아아치의 형태이며 개구부 1m이하일 때는 평아아치를 이용하고 그 이상일 때는 포물선 앙치를 사용하였다. 특히 개구부의 폭과 나비가 큰 창고 건물의 문에는 아아치의 상부 중앙에 첨돌(이맛돌)을 첨가하기도 하며 문기둥에도 첨돌을 추가 설치하였다.

 

E. 인방보는 석재와 벽돌로 만들어 가는데 대부분 돌을 사용한다. 벽돌재일 때는 수직으로 줄눈을 하거나 중앙부의 초점을 향해 비스듬히 조적하여 처리한다.

 

F. 브라켓은 서양식 건물중 특히 개구부의 상부에 있어서 수평부재인 인방보나 차양을 지지하는 것이고, 하부의 창대 밑에도 브라켓을 설치하기도 한다. 목조, 조적조, 석조 등 여러 건물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 특히 격식이 있는 건물에서는 브라켓을 곡선화된 부재인 콘솔을 사용하였다. 이것이 일제 후반기에 이르면 철제나 시멘트 제품으로 모울드화되어 주로 현관 캐노피의 지지대로 사용되었다.

 

G. 지붕부의 상부에 해당하는 박공부는 당초 외를 엮은 목구조의 형태였으나 일제 전반기에 이르면 박공 끝면까지 벽돌로 벽면을 구성하는데 최상부에 인자형 테두리보를 두고 있다. 벽돌 내쌓기를 하여 더욱 의장효과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일제시대의 역사의 장으로서 생활중심지였던 중앙동의 일부지역을 그 당시의 유형문화재인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사라져 가는 일제 근대 건축물 중 의미있는 건축물을 선정하여 복원하고 건물들은 더욱 보전하여 역사의식의 재고의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