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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87

[인천 옹진] 목섬 [인천 옹진] 목섬 형과니이야기/여행이야기들 2021-01-15 11:04:59 오래전! 아내가 선재도 부속섬인 목섬에 다녀왔다.. 물이 빠지면 다소곳한 아름다움을 내 보이는 무인도라는데.. 머리 식히고 싶은 어느 날.. 훌쩍 다녀오기에 좋은 풍치와 감성을 지닌 섬으로 보인다. 언제 한 번 가자 했는데 마음만 먹고 벌써 몇 해런가..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415801852?service=daum_blog 2023. 7. 4.
한국기행 - Korea travel_서해 갯벌 1부, 갯벌이 준 풍요, 강화도 한국기행 - Korea travel_서해 갯벌 1부, 갯벌이 준 풍요, 강화도 인천의관광/인천의섬 2015-03-16 16:02:37 한국기행 - Korea travel 서해 갯벌 1부 갯벌이 준 풍요, 강화도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3f45hS2hwSpvNR2RmSLGAv@my?service=daum_blog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904bABNaMNAYpYPYsinG5a@my?service=daum_blog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126cJmbm3B3NoBZBNao3G6@my?service=daum_blog 2023. 6. 28.
승봉도 승봉도 인천의관광/인천의섬 2012-03-04 17:23:22 그 섬에 가고 싶다. 교통물류연구실 석종수 연구위원 인천 연안부두 여객 터미널에서 쾌속선인 파라다이스호에 오른 지 한 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승봉도 선착장에서 처음 만난 것들은 민박집들의 소형 승합차량들이었다. 대중교통이 없는 승봉도에서는 선착장과 민박집을 오가는데 소형 승합차나 트럭을 이용해야 한다. 물론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승차정원을 훨씬 넘는 사람들이 짐들과 뒤섞여 한 5분 동안 달려야 하는 색다른 체험을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승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紫月面)에 속한 섬으로 면적이 2.22㎢에 불과한 섬으로 섬 둘 레가 9.5km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다. 걸어서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3시.. 2023. 6. 24.
말도-간극의 바다 위 ,희망으로 핀 섬 말도-간극의 바다 위 ,희망으로 핀 섬 인천의관광/인천의섬 2011-12-23 12:42:46 간극의 바다 위 희망으로 핀 섬 강화바다 끝. 평화롭던 바다에 북방한계선이 그어지고 좁히기 힘든 간극이 생겨났다. 섬과 세상을 잇는 건 드문드문 간헐적으로 운행하는 행정선뿐.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그보다 더 빛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섬은 외롭지 않다. 글 정경숙 본지편집위원 사진 홍승훈 자유사진가 말도 해변에는 ‘남조선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북한 귀순자를 위해 ‘대한민국’이 아닌 ‘남조선’으로 표기했다. 그 섬은 세상을 잊지 않았다 이른 아침 외포리선착장, 주문도와 볼음도를 거쳐 강화바다 끝점으로 가는 배가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이라 배 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육지에서 .. 2023. 6. 22.
천혜의 섬 굴업도, "하늘이 내린 선물" 천혜의 섬 굴업도, "하늘이 내린 선물" 인천의관광/인천의섬 2011-08-23 10:49:18 천혜의 섬 굴업도, "하늘이 내린 선물"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해 - "특권의 섬은 안 된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굴업도는 ‘천혜의 섬’ 그 것이었다. 개머리 초지에 올라 바다 삼면을 내려다 보며 걷는 풍치는 삶에 지친 인간을 위로하기 위해 하늘이 특별히 내린 선물이었다. 누구라도 아름다운 자태의 섬과 어울어진, 가슴 탁 트이는 장쾌한 바다 풍경의 굴업도를 가본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이 광경을 잊지 못할 터이다. 이사와 시민편집위원 등 7명이 지난 20~21일 굴업도를 방문해 이곳저곳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둘러보았다. 일행은 20일 오전 9시 30분 인천 연안부두에서 덕적도행 쾌속정을 1시간 가량 탔다. 굴업.. 2023. 6. 21.
무의도, 평화 그리고 질곡의 삶 무의도, 평화 그리고 질곡의 삶 인천의관광/인천의섬 2011-08-06 10:58:38 역사적 애환 서린 아름다운 섬 무의도, 평화 그리고 질곡의 삶 옛부터 무의도는 용유도와 함께 서해의 요충지로 통했다. 지정학적으로는 인천·경기 앞바다 배꼽부위로 동쪽이 영종도 남쪽은 영흥도 북쪽은 북도면 서쪽은 자월면과 덕적면에 둘러싸여 있다. 중국을 왕래하는 조공선과 상선의 해상 외교·무역 통로였고, 연평이나 백령 등 먼 바다로 나가는 고깃배들의 바닷길이기도 했다. 인천지방향토사는 ‘사기(史記)에 용유지구(용유와 무의를 함께 일컬어)는 영종지방에 영속된 것처럼 쓰여지고 있다’며 그 이유를 ‘영종진영(永倧鎭營)에 소속’되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또 고려 말에는 왜구가 자연도를 점거하고 있을 때라 왜구가 침입했을 것으로..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