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석동이야기

정이쁜이(77) 할머니

by 형과니 2023. 5. 3.

정이쁜이(77) 할머니

仁川愛/인천이야기

 

2007-03-08 19:04:41

 

정이쁜이(77) 할머니

 

 

황해도 해주 용당포가 고향인 정이쁜이(77) 할머니.

 

어려서부터 얼굴이 고와서 어른들이 이쁜아 이쁜아 부르던것이 이름이 되어버렸답니다. 20년전 만석동으로 이사 온 할머니는 이웃 할머니들과 공터에 모여 마늘도 까고 옛날이야기 하며 노는 게 사는 재미라며 웃으십니다

 

'만석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은수 할머니  (0) 2023.05.03
윤순옥 할머니  (0) 2023.05.03
박순옥할머니  (0) 2023.05.03
우리동네는 남자들 손이 더 곱다니까  (0) 2023.05.03
장어는 없고 맨 망둥이들만  (0)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