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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개항박물관 https://youtu.be/hdPgq4Vphsk?si=976IvFyQEsWo-OtS 근대 문물이 전시된 인천개항박물관입니다. ✏인천은 개항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중구 개항자에는 여러 역사와 문화가 가리하는데요. 그중 인천개항박물관은 근대 인천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인천항을 통해 처음 유입된 근대 문물들을 직접 확인하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건물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그 훈적을 따라 박물관을 한바퀴 둘러볼까요🔍 인천 중구 모바일소식지에서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http://icjg.mletter.kr #나는지금중구, #두드림톡, #인천개항박물관 2023. 10. 28.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네번째 이야기 https://youtu.be/mIGhW2mTaVk?si=y3P5IBxoW69v_rhk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네번째 이야기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 음악의 미래를 읽다 음악도시 인천의 역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전국 최고의 락페스티벌로 우뚝섰고, 올해는 모든표가 매진하며 역대 최고인 15만명이 인천을 다녀갔다. 인천의 미래가 될 락페스티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할 미래를 그려보았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in.com 페이스북 http://facebook.com/incheonin 제보 이메일 : intersin@hanmail.net 2023. 10. 12.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세번째 이야기 https://youtu.be/J5_ytwJrbGE?si=5qheCYshn7tXlWvY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세번째 이야기 가수는 무대에 서야한다. 노래와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관객도 팬도 생기기 마련. 코로나로 무대가 사라지면서 많은 예술가들이 직업을 그만두는 일도 생겼다. 어렵게 살아남은 가수와 무대를 마련한 지역 클럽들의 서바이벌 이야기 시작합니다. 2023. 10. 12.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두번째 이야기 https://youtu.be/OgSpPjGAjZg?si=4w0ypfZPmMIGsQ5j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두번째 이야기 / 끝까지 살아남은 인천의 클럽 생존비법을 듣다 기계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닌 직접 눈앞에서 가수들의 목소리를 듣는 사치 좀 누려보자. 티켓 비싼 대형기획사의 대형 공연장은 가서 봐도 가수 얼굴은 스크린으로 봐야 하니 말이다. 개인 투자를 마다하지 않고 사비를 털어 시스템을 갖추고 무대를 만들어 가수가 설 수 있게 하고 관객을 부르는 인천의 클럽들이 있다. 어렵게 살아남은 가수들과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연결해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023. 10. 12.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첫번째 이야기 https://youtu.be/iVl-nBCqQmo?si=WnHd6Bs1YKYLo0B2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첫번째 이야기 음악도시 인천 개항기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클럽에서 재즈가 연주되었고 물류중심지로 항과 서울을 연결하는 지리적인 이유로 미군은 인천에 주둔했다. 당시 미군전용 클럽은 40개에 달할 정도로 흥행했고 우리나라 현대음악산업 중심지역할을 했는데~~~ 서울에 밀려 힘없이 시나브로 사라지는 인천의 음악사를 되짚어 본다. 2023. 10. 12.
'동고동락' 부부 독립운동가 104쌍의 이야기 간도 사진관 ‘기억의 기록전’ ‘간도’는 원래 한민족이 집단 거주한 땅을 일컫는 지명이다. 일제가 한반도를 병탄하면서 민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교육자들이 건너가 잇따라 학교를 설립한 곳이 바로 간도다. 시인 윤동주의 외숙부인 규암(圭巖) 김약연 선생도 그중 한 분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인천관동갤러리(관장도다 이쿠코)에서 열리는 간도 사진관 ‘기억의 기록전’에 가서 보고 알게 되었다. ▲ 기억과 재생의 전시 공간 ‘인천관동갤러리’ 입구 해방 전후, 1960~1980년대 사진기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은 사진관을 찾아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사들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합성, 채색, 배경 그림, 패널 등 다양한 방법을 구사해 촬영했다. 전시된 사진들은 1950~1960년대 사회주의 혁명 시..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