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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곤 제23호 - 大京城三部曲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별건곤 제23호 - 大京城三部曲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知識 ,知慧 ,生活/옛날공책 2019-09-17 17:25:38 별건곤 제23호 > 大京城三部曲 잡지명 별건곤 제23호 발행일 1929년 09월 27일 기사제목 大京城三部曲 기사형태 잡저 大京城三部曲 電車마다 나리는 사람 오르는 사람이 학생이요 會社員이요 직공들이다. 긔계가 돌고 鐵筆과 珠板이 다름질치고 學生群이 最速度의 進軍을 하고.. 京城은 일른 아츰부터 움즉인다. 자란다. 그러나 그들이 움즉이게 되기까지에 어두운 새벽브터 얼마나 만흔 물ㅅ지게들이 努力하엿스며 얼마나 만흔 소곰 장사 새우젓 장사가 밧븐 거름을 거럿슬 것이나... ... 좁다란 골목에서 골목으로 돈 업는 가난한 일꾼들을 차저서... ... . 그들은 또 그 상품을 구해 .. 2023. 7. 2.
별건곤 제23호 - 國都以前의 京城, 上下 1300년간의 略史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별건곤 제23호 - 國都以前의 京城, 上下 1300년간의 略史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知識 ,知慧 ,生活/옛날공책 2019-09-17 17:23:43 https://blog.daum.net/alzade57/17950881 경성유람 - 1929 별건곤으로 본 서울 「경성유람, 1929 『별건곤』으로 본 서울」 로비전시 개최 -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6.25.(화)~7.28.(일)까지 전시 - 개벽사와 잡지 『별건곤』 소개 - 1929년에 개최되었던 조선박람회에 맞서 기획 blog.daum.net 별건곤 제23호 > 國都以前의 京城, 上下 1300년간의 略史 잡지명 별건곤 제23호 발행일 1929년 09월 27일 기사제목 國都以前의 京城, 上下 1300년간의 略史 필자 翠雲生 기사형태 논설 國都.. 2023. 7. 2.
별건곤 제23호 - 京城街頭人物展覽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별건곤 제23호 - 京城街頭人物展覽 - 1929 별건곤 대경성 특집호 知識 ,知慧 ,生活/옛날공책 2019-09-17 17:13:40 별건곤 제23호 > 京城街頭人物展覽 잡지명 별건곤 제23호 발행일 1929년 09월 27일 기사제목 京城街頭人物展覽 기사형태 잡저 京城街頭人物展覽 京城의 거리 거긔에는 服色으로만 보아도 별별 인물이 다 나온다. 처음 얼는 보아서는 조선 사람으로 보이지 안는 인물이 수업시 만히 다닌다. 30세 부인이 억개를 내노코 다니는 것도 거긔에 잇고 속곳 가랭이가치 넓은 洋服 바지를 닙고 모던! 맵시를 자랑하는 학생도 거긔 잇다. 中國말 모르면서 中國服 닙은 부인도 잇고 궁둥이의 곡선을 자랑하고 십어하는 洋裝美人과 斷髮娘도 잇다. 會社集金人·職工의 勞働服과 店員 맵시는 보통이지만은 갓.. 2023. 7. 2.
오장환 : 해항도(海港圖) 오장환 : 해항도(海港圖)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19-08-19 22:16:37 https://youtu.be/U-D7gAEsT58?si=itZMSa1gSgeiMFJ6 낭독 - 김 현관 오장환 : 해항도(海港圖) 폐선(廢船)처럼 기울어진 고물상옥(古物商屋)에서는 늙은 선원(船員)이 추억(追憶)을 매매(賣買)하였다. 우중중─한 가로수(街路樹)와 목이 굵은 당견(唐犬)이 있는 충충한 해항(海港)의 거리는 지저분한 크레용의 그림처럼, 끝이 무디고. 시꺼먼 바다에는 여러 바다를 거쳐온 화물선(貨物船)이 정박(碇泊)하였다. 값싼 반지요 골통같이 굵다란 파이프. 바다 바람을 쏘여 얼굴이 검푸러진 늙은 선원(船員)은 곧─잘 뱀을 놀린다. 한참 싸울 때에는 저 파이프로도 무기(武器)를 삼아왔다. 그러게 .. 2023. 7. 2.
짜장면 박물관 짜장면 박물관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19-08-14 10:30:06 2023. 7. 2.
자유공원의 석정루 자유공원의 석정루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19-08-14 10:29:12 석정루(石汀樓) 한옹(汗翁) 선생의 유저 '인천 한 세기'를 보면, 경인 기차 통학생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시절 사각모를 쓰고 대학에 다녔다면 자타가 인정하는 엘리트였는데, 훗날 그분들이 인천의 각계(各界)를 이끌었음은 물론이다. "필자가 대학에 다닐 때는 연전의 김수영(일본 명치대 투수), 이유선(성악가), 보전의 배인복(럭비선수 우련통운 사장), 경성제대의 장극(물리학자), 김동석(평론가) 등과 가깝게 지냈었다."며 동년배 통학생을 소개했다. 선배 가운데는 삼화조선(三和造船)을 경영해 큰돈을 벌었던 이후선(李厚善) 사장도 보인다. 30여년간 자유공원을 산책하며 건강을 지켜온 데 대한 보은으로써 시민의 휴식처가 될 누각을 지어..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