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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옛모습299

한국해운조합에서 세운 3층 건물 해조빌딩. 종군기자 닐 마샬로프가 1962년 촬영한 하인천사진 중 1 사진 왼쪽 1962년 건축된 해조삘딩의 모습이 보인다 https://www.ehistory.go.kr/page/view/movie.jsp?srcgbn=KV&mediaid=299&mediadtl=2777&gbn=DH&quality=M e영상역사관 » 영상보기 건설의 새소식 정부의 순조로운 자금조달에 의해 공사가 진행중인 호남 비료공장의 22,500KW의 발전소를 준공하는 기념 식이 열림. -호남 비료공장에서의 발전소 준공 화입식 거행. -공장 전경, 내 www.ehistory.go.kr 건설의 새소식 제작연도 1962-10-13상영시간 01분 00초 출처 대한뉴스 제 386호 건설의 새소식 정부의 순조로운 자금조달에 의해 공사가 진행중인 호남 비료.. 2023. 7. 27.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https://www.ehistory.go.kr/page/view/movie.jsp?srcgbn=KV&mediaid=547&mediadtl=2721&gbn=DH&quality=M e영상역사관 » 영상보기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맞아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맞아 인천 만국공원에서 한·미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식을 거행. -다 www.ehistory.go.kr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제작연도 1957-09-16상영시간 01분 35초 출처 대한뉴스 제 131호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맞아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맞아 인천 만국공원에서 한·미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맥아더 장군 동상 제막식을 거행.. 2023. 7. 27.
조선 1894년 여름 - 제물포 조선 1894년 여름 - 제물포 仁川愛/인천이야기 2022-08-04 00:31:51 한국의 주요항구인 제물포 1900년대 조선 1894년 여름 - 제물포 / 에른스트 폰 헤세 바르텍의 여행기 지난 6월 일본의 침략군이 처음으로 조선에 상륙했을 때, 신문 독자와 편집자들은 아마도 제물포라는 항구를 지도에서 찾아보느라 꽤나 헤맸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헛수고에 그쳤을 것이다. 제물포는 극소수의 지도에만 표기되어 있다. 왜냐하면 오랜 명성을 간직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인 제물포는 불과 10여 년 전에 형성된 곳이기 때문이다. 도시 이름과 관련해 조선보다 더 큰 혼동을 일으키는 나라는 없으며, 코리아라는 국명조차 이런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혼동의 원인은 수백 년에 걸친 중국과 일본 사.. 2023. 7. 11.
자전거와 인천 자전거와 인천 仁川愛/인천이야기 2022-06-27 00:05:35 자전거와 인천 강덕우 인천개항장연구소 대표 자전거는 한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교통수단으로 통근·통학의 출퇴근용과 운반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나, 오늘날 시내를 메운 자동차 행렬에 밀려 이용 환경이 저조하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외면당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환경오염, 교통 체증 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각 지자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전거가 언제 유입됐는가에 대해 이렇다 할 정설은 없다. 단지 개화기 신문물이기도 했고, 당시로서는 고가의 상품이었기 때문에 조선에 오랫동안 체류할.. 2023. 7. 10.
일본공원 일본공원 知識 ,知慧 ,生活/옛날공책 2022-06-06 00:09:52 # 일본공원은 나중 동공원으로 개칭했는데, 현재의 인천여상 자리에 있었던 공원으로 개항 직후 도래한 일본인들의 모금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에 신사와 수명루와 같은 주점이 있었으며, 바다와 접한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풍광이 뛰어난 명소였다. # 이 글은 인천사정(仁川事情)』에서 발췌했다. 1893년에 인천 조선신보사(朝鮮新報社)에서 간행된 아오야마(靑山)의 인천사정은 개항 15년 무렵의 인천을 다루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높은 기록이다. 그러나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인천의 실정을 간략하게 소개한 66쪽의 안내서인데다, 필자인 아오야마의 주관이 과도하게 이입된 문체로 서술된 부분이 많아 사료로서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여행안내서와 본.. 2023. 7. 9.
인천의 모던 만평(漫評) / 이도령(李道令) 인천의 모던 만평(漫評) / 이도령(李道令)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22-04-12 17:38:00 조선 인천 궁정통 사진엽서 인천의 모던 만평(漫評) / 이도령(李道令) 도대체 모던이란 무슨 말인지 남녀노소간에 흔히 쓰고 있건만 나 혼자만은 똑똑히 알 수가 없었다. 오늘 길에서 어떤 친구더러 “모던이란 게 인천에도 있나 물어 보니까 ?" "암, 있고말고 들어보려나?" 아주 다짐을 둔다. 그리고 나서 점심 한 턱을 내라고 인천서는 제일 깨끗하고 조용하고 음식 맛나고, 여급들 치사하지 않고 값은 과히 비싸지 않은 삼층집 동양헌으로 앞서 들어간다. "자네 잘 듣게. 이것부터 인천의 모던 건물인 동시에 모던 레스토랑일세.” 앉기 전에 이렇게 전제를 내걸더니 “건물 얘기가 났으니 말이지 옛날부터 일러오던 ..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