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문화/인천배경문학,예술,문화190 지역 사정 들려줄 ‘리뷰인천’ 독자에 인사 지역 사정 들려줄 ‘리뷰인천’ 독자에 인사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5-13 20:48:04 지역 사정 들려줄 ‘리뷰인천’ 독자에 인사 토박이 동인 6명, 계간 종합비평지 창간…소신과 정론 추구 오랜만에 인천을 차근차근 조명해줄 잡지가 새롭게 선보였다. 지역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원로들이 의기투합해 인천지역 종합비평지인 ‘리뷰인천(발행인 조우성)’을 창간했다. 지난 15일자로 첫 호를 기록한 리뷰인천은 거추장스런 홍보와 불필요한 ‘힘주기’, 화려한 편집을 뺀 채 담담하게 독자들과 만났다. 리뷰인천 제작에는 1966년에 제물포고와 인천고를 나와 인천에서 문인으로 활동 중인 김윤식(인천문인협회장), 정승열, 조우성 시인과 이원규 소설가, 이들의 후배인 박상문 지역문화네트워크 공.. 2023. 5. 26.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세계인을 사로잡은 무대-아트서커스 공연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세계인을 사로잡은 무대-아트서커스 공연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09-05-08 11:24:55 재미와 환상 그 이상의 미학 70분 내내 전율과 감동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세계인을 사로잡은 무대-아트서커스 공연 ‘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트서커스의 한 축인 ‘서크 엘루아즈’가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인천에서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를 만든다. 지난 2006년 ‘레인’과 2007년 ‘네비아’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서크 엘루아즈’는 이번 공연에서 세계 초연작 ‘ID:아이디’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기대되는 것은 ‘서크 엘루아즈’의 창립자인 제노 팽쇼(Jeannot Painchaud)가 직접 총연출을 맡았기 때문이다. 무려 80일 동안 도시축.. 2023. 5. 25. <인천역사문화총서>의 의미를 생각하며 의 의미를 생각하며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5-04 18:39:45 의 의미를 생각하며 강덕우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매년 7~9종으로 된 1질의 를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발송하고 나면, 한 해 농사를 마친 농부의 심정처럼 다음의 또 다른 자료집의 발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곤 한다. 2003년 이후 지금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책자 48종을 발간했다는 것은 여타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흔치 않는, 그리고 그들에게 벤치마킹의 사례가 되는 사실로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사건(?)이라 해도 지나친 일은 아니지 싶다. 인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는 작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 담당해 왔다. 1973년 가 처음 발간된 이래 2002년까지 매번 10년을 주기로 4차에.. 2023. 5. 25. 인천문화재단 다섯번째 총서 발간 인천문화재단 총서 -세계적 경쟁력 지닌 '화교' 한국선 왜 영향력 작을까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4-28 11:19:07 세계적 경쟁력 지닌 '화교' 한국선 왜 영향력 작을까 인천문화재단 다섯번째 총서 발간 인천문화재단의 2007년 총서발간 지원 공모에서 첫 당선작은 인천지역 화교사회 형성을 논한 이옥련 연변대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드디어 그 결과물이 나왔다. 재단 총서 '문화의 창'시리즈 다섯번째 책으로다. '인천 화교사회의 형성과 전개'라는 표제를 붙였다. 재단측은 발간사를 통해 개항과 함께 한국에 정착한 화교들이야말로 한국 근현대사의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파트너라고 전제한다.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지만 결속력과 경쟁력을 지닌 화교가 왜 한국에서는 그 영향력이 작을까라.. 2023. 5. 24. 재즈 클럽 ‘바텀라인’- 봄빛 낭만… 재즈의 향연 - 재즈 클럽 ‘바텀라인’- 봄빛 낭만… 재즈의 향연 -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09-04-24 20:32:31 봄빛 낭만… 재즈의 향연 [경기일보 2009-4-23] 옛스러운 높은 천장, 볕짚과 진흙으로 빚어 올린 벽, 100년의 세월이 살아 숨쉬는 고풍스런 공간에서 감미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클럽 ‘바텀라인’(BottomLine·대표 허정선)이 25일 오후 8시 ‘사람들이여 재즈를 꿈꿔라’를 주제로 재즈 드리밍 페스티벌을 여는 것. 이번 페스티벌에는 재즈그룹 정스 듀오(Joung's Duo), 미노 트리오(Mino Trio), 김성찬 식스텍(Sixtet)과 김유라 등이 참여해 영화음악 ‘Mo'Better Blues(모 베터 블루스)’, 크루세이더스 그룹의 ‘S.. 2023. 5. 24. 지역문단대표 4인 주축 '리뷰 인천' 창간 지역문단대표 4인 주축 '리뷰 인천' 창간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4-21 02:42:06 인천정론 비평 날카로운 펜끝 / 지역문단대표 4인 주축 '리뷰 인천' 창간 문화·정치·경제·환경 다양한 주제 다뤄 인천 정론 비평지를 표방한 계간지 '리뷰 인천' 창간호가 나왔다. 인천 문단을 대표하는 4인이 주축이 됐다. 함께 문인으로 활동하며 50년간 우정을 쌓아온 조우성·김윤식·정승열 시인과 이원규 소설가가 의기투합했다. 후배인 박상문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김홍전 인천일보 논설실장을 끌어들였다. 6인의 동인이 '이문회'를 구성, 편집위원으로 첫 작품을 만들어 냈다. "넷이서 10년전부터 생각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 일로 문화권력을 지향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미뤄왔는 데.. 2023. 5. 2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