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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36

[자료]<4>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자료]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13 14:00:56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1] 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김 경준 (덕신고 교감) 강화도에 관심을 지닌 사람들이 강화도를 표현하는 말 중에는 이런 것들도 있다. 개국의 성지, 지붕 없는 박물관, 국난극복의 현장, 보장지처, 유배 1번지, 역사의 고장 ・ 재물의 고장 ・ 詩의 고장, 한국 역사의 축소판, 근대화의 진원지, 분단의 현장, 通시대적 역사와 문화의 고장, 역사 ・ 문화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 孝의 고장, 忠의 고장 등 여느 고장의 그것과는 달리 이런 거창한 단어들을 사용하게 한 가장 큰 원인은 강화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지세(地勢)가 아닌가 한다. 강화도는 한강, 임진강, 그리고 예.. 2023. 5. 30.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3 16:51:11 1885년 화재로 해관원 대거 징계 화도진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지난 1970년 영문으로 된 문서 하나가 관세청에 기증됐다. 20년 동안 인천세관 박물관에 일반 전시돼오던 그 문서는 지난 2007년 비로소 세상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문서번역과 영인화가 추진되면서 오늘날 세관이라 불리던 인천해관 그리고 해관원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개항지였던 인천 제물포 해관원들의 업무 등 활동을 담은 이 문서는 세관의 시작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Despatches from .. 2023. 5. 29.
[사진]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사진]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 2009년 화도진도서관 인천학 강좌 일 시 : 2009.6.30(화) 오후7~ 9시 장 소 : 도서관 지하1층 평생학습실 2023. 5. 29.
[자료]<3>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자료]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3 16:03:21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2] Despatches from Chemulpo를 통해 본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관세청 김 성수 □ Despatches from Chemulpo 1 문서개요 본 문서는 현재 서울본부세관 관세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2007년 보존처리를 마친 이후부터는 일반공개하지 않고 있다. 1883.2~1885.9까지 조선해관 초창기에 발생한 사건들을 해관원들이 기록하여 날짜 순서로 편철한 것이며 대부분 총세무사에게 보고한 문서들이나 그 외 메모, 영수증, 확인서 등의 문서도 첨부되어 있다. 영문으로만 작성된 문서로는 유일하다. 보고문서의 여백에 총세무사 묄렌도르프가 친필로 업무처리 지.. 2023. 5. 29.
[자료]<2>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2부] [자료]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2부]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2 11:16:09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2]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정진석 서울로 본사 이전 1919년12월18일 조선신문은 인천을 떠나 서울로 본사를 옮겼다. 인천시민에 사의를 표하면서 사옥을 서울로 옮기기로 하였다는 "사고"를 내면서,발상지였던 인천에는 지사를 남기고 본사를 서울로 이전한 것이다. 공장 정리를 위해 19일자 조석간을 휴간하고 20일자부터 서울에서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 무렵 마키야마 코우조우 가 하기야 로부터 신문사를 매수했다. 조선신문이 본사를 서울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상보"가 창간되던 때와 비교하면 신문 발행의 환경이 크게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 2023. 5. 29.
[자료]<1>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1부] [자료]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1부]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2 11:14:46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1]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정진석 * 일어신문 발상지 인천 인천은 외국의 문물이 들어오는 관문이었기에 일본인들이 일찍부터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한 도시다. 일본에서도 도쿄보다 먼저 요코하마(橫價)에서 신문이 발행되었기 때문에 일본 신문협회가 설립한 신문박물관(1999년 개관)을 그곳에 세운 것도 신문 발상지라는 지역적 연고가 있기 때문이었다. 인천은 요코하마와 비슷한 입지조건을 지닌 항구도시였고, 일본인 들이 서울보다 먼저 신문을 발행하여 한때는 몇 개 신문이 자리잡기도 했었다. 조선에서 일본인들이 최초로 신문을 발행한 도시는 부산이었다.. 202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