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옛모습298 최초의 근대 초등교육, 사립 영화학교 최초의 근대 초등교육, 사립 영화학교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5-26 06:45:16 인천의 근대교육시설(11) - 최초의 근대 초등교육, 사립 영화학교 - 문상범 제물포고등학교 교사 2007년 9월 1일 현재 인천의 학교 수는 초등학교는 공립 215개교·사립 5개교·국립 1개교로 합계 221개교이고, 중학교는 공립 108개교·사립 11교로 합계 119개교이며, 고등학교는 공립 73개교·사립 31개교·국립 1개교로 합계 105개교다. 여기에 특수학교 6개교, 고등기술학교 2개교, 각종학교 1개교를 더하면 총 454개교에 이른다. 인천에 이렇게 많은 학교가 있나 하고 놀라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나, 이는 인천이 수도권에 위치해 중요 지역으로 전입 인구가 많았고, 인천의 광역화로 영역이 지속적.. 2023. 4. 29. 인천 체육의 산실 웃터골 운동장 인천 체육의 산실 웃터골 운동장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5-26 06:44:09 인천의 근대시설(10) - 인천 체육의 산실 웃터골 운동장- 문상범 제물포고등학교 교사 # 인천 체육의 산실, 웃터골 인천 교육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제물포고등학교 자리는 교육 이전에 인천 체육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자리에 학교가 들어서기 전에는 인천공설운동장 역할을 했던 웃터골 운동장이 있어 인천 체육의 발원지라는 의미를 지닌다. 웃터골 운동장의 이름은 자유공원에서 기상대로 돌아가는 응봉산 분지를 옛 인천시민들이 웃터골이라고 불렀기에 붙은 것이다. 웃터골은 시내 어디서 보아도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이 골짜기가 높아보였기 때문에 붙은 이름일 것이라고 한다. 웃터골 운동장은 1920년 11월 1일.. 2023. 4. 29. 인천시청의 역사 인천시청의 역사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4-10 13:07:21 인천시청의 역사 아픈 과거 딛고 행정의 중심이 된 인천시청의 역사 인천시청의 역사는 인천 발전사와 궤를 같이 한다. 중구 관동시대에서 남동구 구월동시대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도시 규모가 확대될 때마다 인천시정의 심장부인 시청도 모습을 달리했다. 인천토박이나 인천에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한 공무원들은 시청이 중구 관동 1가 9번지에 자리잡고 있었던 관동시대를 기억한다. 일제시대의 건축양식이 곳곳에 묻어나는 것은 물론 현대 건축물과 확연하게 다른 내부설계가 시간의 역류를 느끼게 하는 옛 시청 건물.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중구청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인 18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 일.. 2023. 4. 24. 한국최초의 호텔 ‘대불’ 한국최초의 호텔 ‘대불’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3-31 11:39:56 인천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들어선 시설이 많다. 조선 말 이후 인천항이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한 데다 인적 교류 또한 왕성했기 때문이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음식, 제품, 문화, 생활사 등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을 인천시민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인천이야기’를 시리즈로 풀어본다. ▲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통로역할을 했던 1890년대 인천항의 모습.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벽돌식 3층건물이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이다.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인천에는 구미 각국의 외교사절, 선교사, 여행객들이 밀려들었다. 이들 대부분은 목적지가 서울이었기 때문에 인천에 도.. 2023. 4. 24. 100년 前 인천 100년 前 인천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3-30 09:58:55 이 사진은 호주의 사진작가 조지로스가 촬영한 것입니다. 100년전 인천의 명칭은 제물포였습니다. 소로스 사진의 현재 위치입니다. 중구 선린동 1번지.. (구)한국회관 바로밑 계단입니다. 지금은 한중문화관으로 내려가는 길이지요..각국지계의 청국지계와 일본지계의 경계지역입니다.우리에게는 가슴아팠던 역사가 배어있는곳 1906년 일본인거리와 (위) 조선인거리 (아래) 2023. 4. 23. 추억 속에 묻힌 '꼬마열차' - 수인선 추억 속에 묻힌 '꼬마열차' - 수인선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3-29 15:01:03 사라지는 것들은 우리들을 그리움에 젖게 한다. 수인선 「꼬마열차」도 그런 아쉬움과 추억을 남기고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역의 「명물」중 하나. 국내 유일의 협궤열차였던 수인선은 일제의 물자수탈 수단으로 탄생했지만 반세기 넘게 인천-수원간 해안가 서민들의 발노릇을 톡톡히 하며 이들의 애환을 실어 날랐다. 열차 한량이 시내버스보다 작고 볼품도 없었지만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수인지역 주민들에겐 더 없이 소중했다. 그러다 산업화·도시화 물결에 밀려 운행 58년만인 지난 95년 12월 31일 「퇴역」했다. 일제는 1937년 경기도 이천·여주 지역 쌀과 소래·남동 등지의 소금을 인천항을 통해 반출하기 위해 수원역_남.. 2023. 4. 2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