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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문화346

섭순 - 고진현 https://youtu.be/QQZmvwz8vMw?si=e1wqAKC3R3drgKRi 강화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함께 듣기 좋은 음악으로 ‘고진현-섭순’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 살을 맞대어 손을 녹여주던, 함께 손을 잡고 노을을 보러 가던,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포크 음악이다. 녹녹한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짙은 목소리가 낮게 내려앉은 석양과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다.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40 장곶돈대 일몰의 장관 앞에서... 듣는 음악은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강화도에 사는 싱어송라이터 고진현의 음악 컬럼 를 연재합니다. 강화도의 풍경과 공간 안에 담긴 이야기를 추.. 2024. 1. 9.
이제 우리는 어디서 이선균만한 배우를 찾을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어디서 이선균만한 배우를 찾을 수 있을까 [윤세민의 영화산책] (14) / 배우 이선균 - 윤세민 / 경인여대 영상방송학과 교수. 시인, 평론가, 예술감독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참된 어른 멘토로서 전한 명대사는, 이제 고인이 된 이선균의 상황과 대비되면서, 안타까운 눈물을 머금게 한다. ‘사회적 타살’, 이선균의 죽음 참 아까운 배우를 잃었다. 비극이다. 비극의 주인공은 정작 극 중에선 아무리 비극적 상황에서도 끝내 선한 성품과 의지와 용기를 잃지 않았었는데... 그 바보 같은 착함이, 가족과 지인과 그를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안 가져도, 아니면 조금만 가져도 되었을) 죄책감과 미안함, 배우와 연기에 대한 순수한 애착과 책임감 등이 끝내 그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고 만 것인지..... 2024. 1. 3.
"개항뮤직클럽페스타“ "개항뮤직클럽페스타“ 2023.11.12.일요일 낮 3시. 청실홍실앞 무대. 올 해 마지막 야외 행사인거 같네요. 거창한 행사 아니고요^^; 중구의 3군데 음악 공간이 협업해 소소한 음악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동인천의 공감, 신포동 LP카페의 터줏대감 흐르는물, 그리고 저희 버텀라인과 주변의 뮤지션분들, 성광 떡집 형님이자 시인이신 이종복샘까지 참여해 함께 합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음악 공간이 함께 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핫팩도 나눠 드리니 신포동 길바닥서 박수 한번 치고 소리 한번 지릅시다!^^ 바로 앞 서브웨이서 관람하기 좋아요~ 홍보대사 아닙니다.ㅎ #공감 #버텀라인 #흐르는물 #문팍문화생활 #인천중구청 #인천중구문화재단 #일요일 #청실홍실 #분수광장 #무대 #Bottomline #인천최초.. 2023. 11. 11.
인천문학포럼 / 시화전 / 맨얼굴의 별자리들 2023. 11. 5.
버텀라인 11월 공연 소식! 버텀라인 11월 공연 소식! 버텀라인의 모든 공연은 예약 우선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장료: 각포스터참조(음주류별도) *문의: 010-5657-1302 *입금안내: 국민 651025-93-118128(허정선) *입금후 [날자/방문인원/성함/전화번호] 꼭! 문자 남겨 주세요. *2023. 11. 3. Fri. 8:30pm(입장료30,000) “Judith Nijland Quartet(주디스 니즈랜드) - Carmina Latina” Vocal Judith Nijland Piano Tico Pierhagen Bass Pieter Althuis Drums Sebastiaan Kaptein 카르미나 라티나는 라틴어로 된 독특한 재즈 콘서트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그리스어와 라틴어 전공 후 헤이그에 있는 왕.. 2023. 11. 3.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네번째 이야기 https://youtu.be/mIGhW2mTaVk?si=y3P5IBxoW69v_rhk 인천음악다큐 '판돌아의 상자를 열다' 네번째 이야기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 음악의 미래를 읽다 음악도시 인천의 역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전국 최고의 락페스티벌로 우뚝섰고, 올해는 모든표가 매진하며 역대 최고인 15만명이 인천을 다녀갔다. 인천의 미래가 될 락페스티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할 미래를 그려보았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in.com 페이스북 http://facebook.com/incheonin 제보 이메일 : intersin@hanmail.net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