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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옛모습297

홍 예 문 거 리 홍 예 문 거 리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08-09-04 14:22:15 홍 예 문 거 리 사진엽서에는 인천의 명승지 라고 명기되어 있으나, 홍예문에서 항구 쪽으로 내려가는 대로로 오늘과도 큰 변화가 없는 거리다. 다만 왼쪽에 있는 공회당과 인천경찰서 건물은 헐리고 다세대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 것만이 다를 뿐이다, 한복을 입고 걷는 사람들과 소 달구지의 모습이 1920년대를 연상시키고 있다. 현재의 풍경 2023. 5. 13.
옛 시민관(1962)과 옛부립인천병원 옛 시민관(1962)과 옛부립인천병원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 2008-09-04 14:20:35 2023. 5. 13.
인천미두취인소 인천미두취인소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9-04 12:41:57 인천 개항장 풍경(10) 근대문화로 보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3) - 인천미두취인소- 강옥엽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인천미두취인소(仁川米豆取引所)는 1896년 5월 5일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에 개설됐는데, 일제가 미곡시장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설립한 기관이다. 취인소(取引所)는 ‘거래소’라는 의미이며 주로 1차 생산품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초기에는 쌀, 대두, 석유, 명태, 방적사, 금사, 목면 등 7가지 상품에 대한 거래를 하다가 1904년부터 운영상의 문제로 거래품목을 미곡(米穀)과 대두(大豆)로 한정했다. 인천항의 일본 상인들은 미두취인소가 설립되기 전에 인천항객주조합이나 신상회사 및 근업소 등의 단체로 인해 유통시.. 2023. 5. 13.
관립해운회사 이운사(利運社) 관립해운회사 이운사(利運社)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08-08-20 12:04:59 인천 개항장 풍경(8) - 근대문화로 보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1) - 관립해운회사 이운사(利運社)- 강옥엽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그간 인천에 애정을 갖고 있던 많은 향토사가들에 의해 ‘근대 최초 문화’와 관련한 자료들이 정리되어 왔고 이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는 더욱 풍요로워졌다. 개인으로서 인천자료를 찾아 나선 지역 연구자들의 노고는 지역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며, 최초사에 관한 책자 발간에 밑바탕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의 기억이나 확인되지 않은 풍설에 의존한 사례도 있고, 전거를 밝히지 않은 채 ‘최초’라 이해한 부분도 없잖아 있다. 근대 개항장으로 기능했던 인천은 타 지역보다 앞선 .. 2023. 5. 12.
광고로 보는 인천 근대 광고로 보는 인천 근대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2022-04-10 02:23:04 인천 개항장 풍경(6) - 광고로 보는 인천 근대 - 강옥엽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 ▲ 노다간장광고 당시의 풍물을 광고를 통해 이해한다는 것은 그 시기의 사회와 역사를 재구성해 볼 수 있는 또다른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광고 속에 들어있는 일상생활의 내용들은 그 시기를 살아가고 있던 모든 이에게 새로운 문명에 접해가는 삶의 모습이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단서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 인천에서 활동했던 독일계 세창양행의 최초 광고, 고백 알려진 것처럼 한국 최초의 근대적 상업광고는 인천에서 그 상업적 기반을 확고히 한 세창양행이 1886년 2월 22일 《한성주보》 제4호에 실은 ‘덕상 세창양행 고백(德商世昌洋行告白.. 2023. 5. 12.
인천우체국 인천우체국 인천의관광/인천의 옛모습 1884년 경성에 우정총국이 설치되면서 근대식 우편제도가 시작되었다. 일본은 1896년에는 인천우체국 청사를 신축하였고, 1905년 인천 우체국사는 인천우편국에 인계되었다가 1923년 신축건물이 완공된 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현재는 중동우체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