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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문화358

[자료]<5>인천근대건축산책 [자료]인천근대건축산책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23 22:43:32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 인천근대건축산책 손 장원 (인천시 문화재위원, 재능대학 실내건축과 교수) 제1부 인천 근대건축의 전개과정 ○ 시기구분 : 개항기, 일제강점 초․중기, 일제강점 말기 ○ 개항기는 서양인, 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이 자국의 건축물을 인천에 세운 시기로 응봉산 남쪽 경사지는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로 채워짐 ○ 일제강점이후에는 새로 건축되는 건물의 수가 급격히 줄었고, 건축양식도 일본식이나 일본 의양풍 건축물이 주류를 이룸 ○ 건물의 용도도 관공서나 상사 등의 건축은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주로 소규모 점포나 주택 ○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인천우체국, 인천공회당, 조선식산은행 인천지점(신사.. 2023. 5. 31.
[자료]<6>인천의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송도(松島)’는 없다 [자료]인천의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송도(松島)’는 없다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23 21:12:00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강좌 인천의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 조 우성 (인천시 시사편찬위원) 1. ‘송도(松島)’는 없다 21세기 인천의 운명 건 신도시가 ‘송도’라니 일제의 잔재 달고는 역사 왜곡 탓할 수 없어 섬 아닌 땅을 ‘섬’이라고 부르는 인천사람들 “어운(語韻)도 그리운손 인천 새 동명(洞名)” “순수한 조선색(朝鮮色)의 76개 동(洞)” “신년부터 완전히 왜취(倭臭)를 말살하자!” 1945년 12월 23일자 대중일보(大衆日報) 2면의 톱기사 제목이다. 이날 인천 최초의 국문신문인 대중일보는 일제가 인천 땅에 제멋대로 박아놓은 ‘언어의 쇠말뚝’(일본식 지명)을 인천시(仁川市) 당국이 마.. 2023. 5. 31.
[인천세계도시축전]오케스트라부터 비보이까지-‘ 화려한 공연’ 80일간 무지갯빛 파노라마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09-07-21 15:51:14 80일간 무지갯빛 파노라마 [인천세계도시축전]오케스트라부터 비보이까지-‘ 화려한 공연’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흥겨운 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그가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무대에서부터 한류의 주역으로 성장한 비보이들이 선사하는 세계 일류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축전 기간 매월 상설공연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상설공연이 없는 주말에는 클래식에서 대중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어린아이에서부터 40대 동방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오픈스테이지도 준비한다. # 월별 상설공연 도시축.. 2023. 5. 30.
인천학강좌> 다섯번째 이야기 < 인천의 근대건축 산책> 인천학강좌> 다섯번째 이야기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21 15:40:12 ‘나비부인’ 딸 인천에 살았다 화도진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학 강좌> 다섯번째 이야기 < 인천의 근대건축 산책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의 실제 주인공의 딸이 인천에 살다 청학동에 묻힌 것으로 드러났다. 재능대학 실내건축과 손장원 교수는 14일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열린 ‘화도진도서관 인천학강좌-인천의 근대건축 산책’에서 ‘나비부인’의 모델이 된 ‘야마무라 쓰루’의 딸 ‘글로버 하나’가 인천에 시집와 살다 청학동에 묻혔다고 밝혔다. 손 교수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토마스 글로버는 1861년 24세 나이에 일본에 글로버 상회를 설립, 선박과 무기를 판매한 상인이다. 그가 일본에 팔았던 선박 .. 2023. 5. 30.
'2009 인천우수도서' 10편 선정 '2009 인천우수도서' 10편 선정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7-21 15:23:51 '2009 인천우수도서' 10편 선정 (재)인천문화재단이 '2009 인천우수도서'를 선정했다. 인천을 소재로 한 책 가운데 인천을 연고로 둔 작가의 작품을 골랐다. 그 중에서도 2006~2008년에 발간된 책이 대상이다. 우수도서로 소설 3편, 학술교양 3편, 시 1편, 비평 1편, 평전 1편, 동화 1편 등 모두 10편을 선정했다 . '인천아, 너는 엇더한 도시?(이희환)', '행복한 인천연극(윤진현)', '손장원의 다시 쓰는 인천근대건축(손장원)', '인문학으로서의 문학(홍정선)', '김산 평전(이원규)' 등은 문학·문화·연극·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천 역사를 치밀하게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 2023. 5. 30.
인천예술인모임 '사람과 사람-성냥공장 개관전' 인천예술인모임 '사람과 사람-성냥공장 개관전'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09-07-21 15:17:59 대중에 다가가 예술불씨 지피다 인천예술인모임 '사람과 사람-성냥공장 개관전' 중구 내리교회 인근 갤러리서 30일부터 한달간' 지난해 초 인천 신포동의 오래된 대폿집 다복집에 몇 몇 예술인들이 모였다. 평소 이곳을 자주 드나들던 화가, 시인 등 20여명이다. 이날의 목적은 평소 예술담론에서 벗어나 있다. 인천 문화예술계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는 신포동에 예술의 불씨를 지피는 데 뜻을 모으자고 결의한다. 모임 '사람과 사람'이 태동하는 순간이다. 그리곤 한달 뒤 첫 실행으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사람과 사람' 창립전을 연다. 신포동에 작업실을 갖은 조각가를 비롯해 이 일대 추억과 애정이 많은 이들..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