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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문화358

[자료]<3>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자료]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3 16:03:21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2] Despatches from Chemulpo를 통해 본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관세청 김 성수 □ Despatches from Chemulpo 1 문서개요 본 문서는 현재 서울본부세관 관세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2007년 보존처리를 마친 이후부터는 일반공개하지 않고 있다. 1883.2~1885.9까지 조선해관 초창기에 발생한 사건들을 해관원들이 기록하여 날짜 순서로 편철한 것이며 대부분 총세무사에게 보고한 문서들이나 그 외 메모, 영수증, 확인서 등의 문서도 첨부되어 있다. 영문으로만 작성된 문서로는 유일하다. 보고문서의 여백에 총세무사 묄렌도르프가 친필로 업무처리 지.. 2023. 5. 29.
[자료]<2>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2부] [자료]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2부]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2 11:16:09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2]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정진석 서울로 본사 이전 1919년12월18일 조선신문은 인천을 떠나 서울로 본사를 옮겼다. 인천시민에 사의를 표하면서 사옥을 서울로 옮기기로 하였다는 "사고"를 내면서,발상지였던 인천에는 지사를 남기고 본사를 서울로 이전한 것이다. 공장 정리를 위해 19일자 조석간을 휴간하고 20일자부터 서울에서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 무렵 마키야마 코우조우 가 하기야 로부터 신문사를 매수했다. 조선신문이 본사를 서울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상보"가 창간되던 때와 비교하면 신문 발행의 환경이 크게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 2023. 5. 29.
[자료]<1>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1부] [자료]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1부]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2 11:14:46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1] 일본인 발행신문의 효시 조선신보-조선신문 정진석 * 일어신문 발상지 인천 인천은 외국의 문물이 들어오는 관문이었기에 일본인들이 일찍부터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한 도시다. 일본에서도 도쿄보다 먼저 요코하마(橫價)에서 신문이 발행되었기 때문에 일본 신문협회가 설립한 신문박물관(1999년 개관)을 그곳에 세운 것도 신문 발상지라는 지역적 연고가 있기 때문이었다. 인천은 요코하마와 비슷한 입지조건을 지닌 항구도시였고, 일본인 들이 서울보다 먼저 신문을 발행하여 한때는 몇 개 신문이 자리잡기도 했었다. 조선에서 일본인들이 최초로 신문을 발행한 도시는 부산이었다.. 2023. 5. 29.
인천학강좌>두번째이야기 인천의 조선신보와 한국언론사 ② 인천학강좌>두번째이야기 인천의 조선신보와 한국언론사 ②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6-25 15:56:48 3대 일본어 신문…서울서도 인용보도 화도진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학 강좌 > 두번째 이야기 < 인천의 조선신보와 한국언론사 ② 인천 언론의 과거를 돌아볼 때 많은 사람은 해방기 때 나온 ‘대중일보’에 주목했다. 어떨 때는 대중일보야말로 진정한 인천 언론의 시작이라며 높이기도 했다. 대중일보는 해방기 좌우대립이 극심할 당시 좌파신문으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우수한 문인들이 모여 만들었다. 하지만 대중일보가 다는 아니었다. 정진석 교수는 “일본인이 인천에서 발행했던 신문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씁쓸한 역사이긴 하지만 조선신보를 비롯해 인천에서 발행됐던 신문을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야 .. 2023. 5. 29.
대한제국시대 조선신보의 광고물들 대한제국시대 조선신보의 광고물들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6-23 23:16:03 조선신보의 광고물들 조선신보에는 당시 한국인이 발행하던 신문과 비교하면 광고가 훨씬 많았다. 1890년대에는 일본의 은행광고를 비롯하여 놀랍게도 아사히 비루(맥주), 포도주, 일본의 청주 같은 광고가 실렸고, 상세한 물가시세도 중요한 뉴스로 편집되었다. 그 후로도 조선신보에는 다양 한 광고가 실렸다. 조선신보의 1890년대 광고는 인천을 통해 일본과 서양에서 어떤 상품이 들어왔는지 실물을 보여주는 박물관과 같다. 서울에서 발행되던 한성신보는 정치적인 기사 를 다루는 종합지였지만 조선신보는 상업목적의 경제지 성격이 지면에서도 확연히 나타난다. 때로는 신문의 1면 머리에 광고를 싣기도 하고, 1면 전체에 광고를 게재하는.. 2023. 5. 28.
인촌상 언론 출판 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인촌상 언론 출판 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6-23 21:58:47 인촌상 언론 출판 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동아일보] 귀담아듣고 배우기 2008/09/16 09:40 복사 http://bookgram.pe.kr [출처] 인촌상 언론 출판 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동아일보]|작성자 부끄럼 한국에서 근대사라든가 언론사, 예술사, 사회학, 근대 문학 따위를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건 사실 이런 분들 덕분이다. 특히 식민지 시대 35년 동안의 신문 영인 자료가 없었다면 우리는 훨씬 길고 험한 길을 에둘러 다녀야만 했을 게다. 십수 년 동안 자료를 모으고 편집해서 도서관의 서가 한두 개쯤을 몽땅 차지해 버리게 만드는 영인 사료들에는, 그러나 .. 202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