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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문화358

인천학 강좌> 네번째 이야기 < 고려가 강화에 온 까닭은> 인천학 강좌> 네번째 이야기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13 14:04:59 빠른 물살·갯벌…39년간 몽골에 맞서 화도진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학 강좌> 네번째 이야기 < 고려가 강화에 온 까닭은 강화도를 흔히 보장지지(保障之地) 또는 보장지처(保障之處)라고 부른다. 나라와 왕실의 운명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고종 19년(1232년) 고려는 몽골의 잦은 공격을 피해 수도를 강화도로 옮겼다. 빠른 물살과 갯벌로 배를 댈 수 없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지닌 강화도에서 고려는 39년 동안 몽골군에 맞설 수 있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려가 다른 지역도 아닌, 강화도로 간 이유를 몽골군이 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이었다고 알고 있다. 수십년 전 국사학계 한 원로.. 2023. 5. 30.
[자료]<4>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자료]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13 14:00:56 [화도진 도서관 인천학 강좌 강의자료1] 강화도의 고려(高麗) 이야기 김 경준 (덕신고 교감) 강화도에 관심을 지닌 사람들이 강화도를 표현하는 말 중에는 이런 것들도 있다. 개국의 성지, 지붕 없는 박물관, 국난극복의 현장, 보장지처, 유배 1번지, 역사의 고장 ・ 재물의 고장 ・ 詩의 고장, 한국 역사의 축소판, 근대화의 진원지, 분단의 현장, 通시대적 역사와 문화의 고장, 역사 ・ 문화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 孝의 고장, 忠의 고장 등 여느 고장의 그것과는 달리 이런 거창한 단어들을 사용하게 한 가장 큰 원인은 강화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지세(地勢)가 아닌가 한다. 강화도는 한강, 임진강, 그리고 예.. 2023. 5. 30.
“옛 수인선 자료 어디없나요” “옛 수인선 자료 어디없나요”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09-07-12 21:34:04 “옛 수인선 자료 어디없나요” 시립박물관 관련자료 공개수집 인천시립박물관이 옛 수인선 관련 자료를 공개수집한다. 시립박물관은 9일 지역 내 중요 자료 보존 및 박물관의 소장 유물 확충은 물론 2011년 수인선 완공·개통에 맞춰 특별전을 개최하기 위해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찾는 유물은 수인선 시설·운행·탑승 및 노선 주변의 생활사 자료들이다. 현재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연수구 청학동에서 끊어 온 1m 길이의 레일 2점, 2m 레일 4점, 침목, 침목과 레일의 연결부위, 기차표, 수인선 기관사 운행일지, 기관사복 등 50여점이다. 이 중 1m 레일 한 점은 1936년에 제작됐다는 것을.. 2023. 5. 30.
인천 지역 첫 비평 평론지 '리뷰 인천'의 두번째 호가 나왔다. 인천 지역 첫 비평 평론지 '리뷰 인천'의 두번째 호가 나왔다.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09-07-12 21:20:45 '배다리 산업도로' 다시보기 인천지역 이슈·현안 전문가 글 등 수록 1950년대 영화 '사랑' 스틸사진 첫 공개 인천 지역 첫 비평 평론지 '리뷰 인천'의 두번째 호가 나왔다. 지역내 오피니언 리더 6인이 지역사회 제반문제에 대한 정론으로 지역적 컨센서스를 마련하자는 목적을 두고 만든 평론지다. 조우성·김윤식·정승열 시인, 이원규 소설가, 그리고 제자격인 김홍전 인천일보 논설위원, 박상문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그들이다. 이번호 특집은 최근 지역 이슈 한가운데 있는 '배다리 산업도로'다. 역사와 문화, 건축과 재생 방향, 인간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들의 글이 이어진.. 2023. 5. 30.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인천의문화/인천학강좌 2009-07-03 16:51:11 1885년 화재로 해관원 대거 징계 화도진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학 강좌> 세번째 이야기 < 제물포 공문서를 통해 본 인천세관, 세관 ? 지난 1970년 영문으로 된 문서 하나가 관세청에 기증됐다. 20년 동안 인천세관 박물관에 일반 전시돼오던 그 문서는 지난 2007년 비로소 세상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문서번역과 영인화가 추진되면서 오늘날 세관이라 불리던 인천해관 그리고 해관원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개항지였던 인천 제물포 해관원들의 업무 등 활동을 담은 이 문서는 세관의 시작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Despatches from .. 2023. 5. 29.
[사진]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사진] 창설초기 인천해관과 해관원 * 2009년 화도진도서관 인천학 강좌 일 시 : 2009.6.30(화) 오후7~ 9시 장 소 : 도서관 지하1층 평생학습실 2023. 5. 29.